▶신선하게 유지되는 온도와 습도가 있습니다
사료는 실내 온도 15~30도 사이, 습도 50~70%일때 가장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사료가 신선해야 사료의 맛, 그리고 영양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.
대부분의 사료는 개봉 전 후 유통기한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좋으며 구매하실때 사료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사료의 유통기한이 2~3달 정도 남아있다면 개봉 전이라도 누린내 등이 날 수 있어 유통기한이 6개월 이상으로 넉넉한 제품을 구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:)
▶실온보관 사료라면 실온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
보호자님들께서 사료를 보관하실때 장기간 보관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.
냉장고속 차가운 온도로 차가운 사료를 실내로 꺼냈을때 따뜻한 주변 공기와 만나 온도 차이로 사료가 습해질 수 있습니다.
사료는 습도에 약하기때문에 되도록 냉장보관보다는 실온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, 습식캔이나 습식 사료는 보관 방법에 따라 냉장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또, 통조림에 들어있는 습식캔은 개봉 후 되도록 빠르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조림에 보관하시기보다는 개봉 후에는 다른 유리 소분통에 덜어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:)
통조림통안에는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된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른 곳으로 꼭 옮겨주세요.
사료 구매 후 보관 방법을 꼭 확인해 보관 방법에 따라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:)
▶투명한 용기에 보관하지말아주세요
투명한 용기에 보관하게되면 빛이 투과되기때문에 되도록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▶새사료를 구매하셨다면 남은 사료와 섞여 보관하지 말아주세요
구매 후 남아있는 사료와 새로 구매한 사료와 섞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.
보관 하고 계셨던 사료의 세균이나 습기로 인해 새 사료도 함께 오염될 수 있어 되도록 모두 급여하신 뒤 새로 개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:)
▶사료를 통에 보관하시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전용 사료통을 이용해주세요
전용 사료통은 빛이 차단되고 기름진 사료의 오일 성분이 잘 세척되도록 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.
사료를 통에 보관하시고 싶으시다면 밀폐 상태를 잘 확인해주시고 전용 사료통을 이용해주세요 :)
▶처방사료는 질병의 정확한 진단 후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
간혹 우리 보호자님들께서 증상을 보시고 처방 사료를 임의대로 급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처방 사료는 질병으로 인한 식이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아이들의 영양소가 철저히 계산되어 있는 사료로 건강한 아이들은 급여가 불가능한 사료입니다.
반드시 질병의 정확한 진단 후 수의사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급여하시길 권해드릴께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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